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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해서 얼추 잡아도 전도금까지 600만원은 넘게 들었을 거 같은데 네팔 어린이들에게 일인당 쳐들일 그 비용을 돈으로만 보냈어도 십년간은 학용품 걱정없이 지냈겠네요 확실히 해주도록 국민청원할 일이네요 정말로 봉사활동 가서 성실히 일하다가 당한 사고라면 당연 안타깝고 국민이 애도할 일입니다 그런데 앞뒤 하나도 맞지않는 현재 상황에서 느닷없이 애도라하라고 나오는 거는 상식적이지 않고 이런 의혹이 생기는 일에 대해선 교육부에선 당연히 확실히 확인해줄 의무가 있다고 봐요 줄줄이 혜택이 가능한 사항이기 때문이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합니다. 그런데 충남 교육청에서만 네팔 라오스 미얀마 3개국에
트레킹일정을 좀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사의뢰하고 받는 통화내역, 이메일 조사하면 다 나오는데 꼭 저렇게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위에 일정은 100프로 장담합니다. 여행사에서 준 일정표가 아닙니다.) [이글은 보통사람들 국민들이 바라보는 사고시각입니다.] 당신같이 월천만원 박봉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만 아니면 일반사람들도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릴것입니다. 사람생명보다 귀중한것이 없으니 무사귀환을 바라며 국민세금도 헛되게 쓰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월천만원 선생질하면 받는 급여는 박봉이
불법주차도 있을꺼고 문제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많은 분들이 스쿨존 안에서는 안전운전을 할것이고 내 아이가 우리의 아이가 어린아이가 사고를 당할 확율이 줄어 들겠죠 저는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안타깝군요. ~ 문 대통령은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로한다. 교육 봉사활동을 가셨다니 더욱 안타깝다"고 위로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네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천230m)에서 발생했다. 트레킹에 나섰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8. 저의 극히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은 같은 동료가 행방불명 되었다면 현지에서 잔류해 조금한 도움을 줘야하지 국내 복귀해 안전교육 받았니, 날씨가 좋아니 하는 것 보니 짜증 나더라고요. 전쟁에서 군인이 동료가 실종되면 전재터에 잔류해 실종된 가족 위로하고 도와주는게 사람 된 도리이조.
계시지만 아무 혜택 없는데 국가 세금 수천만원 써가며 가서 뭔 최빈국 아이들에게 뭔 봉사를 했다는거며 거기까지 가는 경비 돈으로 환산해서 코이카나 국제해외봉사요원 파견하거나 물품으로 보내줬으면 그 네팔 아이들 일년 내내 풍족하게 쓰고도 남을 돈이었는데 여기 교사들이 가서 3일동안 무슨 노동을 어찌했다는건지 당췌 이해가 가지 않아요 게다가 그들의 해외 출장 명목이 명백히 해외 봉사 파견으로 되어 있다면 국가 세금으로 조의금, 배상금, 유공자 혜택등이 두고두고 주어질 수
벌이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네팔 당국이 오늘 육상 및 항공 수색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신속대응팀은 충남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오늘 오후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실종자 가족 6명도 동행해 네팔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ABC트레킹 코스는 완전 초보자용
이동했습니다. 이들이 사고를 당한 해발 3천230m의 데우랄리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200㎞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이 지역은 차가 다닐 수 없어 도보로만 접근이 가능한 곳인데 현지 기상 상황이 안 좋아 어제까지는 구조헬기 출동에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현지 교민이 KBS에 전했습니다. 네팔 경찰 등이 중심이 된 현지 구조팀도 도보로 사고지역에 접근해 수색작업을
9명이 하산할 때 눈사태가 덮쳐 교사 4명과 가이드 2명이 휩쓸려 실종됐다. 그 뒤를 따르던 교사 5명과 가이드는 신속히 몸을 피했고 나중에 촘롱 지역 산장으로 이동했다. 아직 실종자분들 구조전입니다 우선은 사람이 먼저고 생명이 우선입니다 하루빨리 구조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만 구조후에 세금으로 봉사를 왜 이런식으로 운영했는지는 반드시 되짚고 앞으론 세금으로 해외 이런식의 공무원 연수니 봉사 진행되지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하길 바랍니다 이문제는
신속 대응팀을 파견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사고 소식을 접한 교육청도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현지에 지원인력을 급파했다. 네팔 교육봉사활동에 참가한 교사는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 출발했다. 이들은 25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인근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었다. 지난 17일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 도중 눈사태를 만나 실종된 4명의 충남도교육청 소속 교사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5일째 진행되고 있지만 실종자를 찾는데는 실패했다. 충남도교육청은 “네팔 수색대는 이날 오전 8시 엄홍길 대장‧KT드론 운영팀이 투입한데 이어 네팔군 전문 수색인력 9명과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발생한 눈사태를 만나 4명이 실종되고 5명이 구조됐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사고 지역엔 건기임에도 이례적으로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박영식/주네팔 한국대사 :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 얘긴 뭐냐면 산에는 다 눈이 내렸단 얘깁니다. 눈이 많이 내렸단 얘기예요."] 구조된 5명은 사고 현장 인근 산장에 대피해 있다가 헬기로 안전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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