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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김씨 부부가 지난 1월 가게 인근의 상가건물 1층을 빌려 손님들을 위한 대기실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대기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소음과 담배 연기 등을 불편해했다. 결국 대기실은 운영 8개월여만에 폐쇄됐다. 대기명단을 받아 사람들이 직접 줄을 서는 대신 순번에 맞춰 가게를 찾는 방식도 시도해봤지만, 더 빠른 순번을 받고 싶은 마음에 길게 늘어선 줄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다. 포방터시장 상인연합회와 서대문구청 등도 대책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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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은 다 작살났고, 홍보효과를 이용해서 제주도에서 새출발 한다는 광고효과까지 얻어냈어. 그것도 백종원 제주호텔 바로옆.... 이건 포방터상인들에게 비수를 꼽고, 배신하고, 엿을 먹인 상도를 어긴 속인 행동이지.. 이건 걸리면 맞아죽을정도의 죄질이야. 왜? 다른상인도 처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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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2.건물주 포방터 마세라티 건물주가 월세 4배로 올리라고 햇다는 말이 들린데... 이것처럼 올린건지 그건 몰라서 일단 보류합니다.... (정보가 없어서) 3.지역주민 입장에서 보면 외부차들 엄청 오고하니 동네가 시끄럽고 할거임 그리고 돈까스집에서 대기방 만들었는데 새벽부터 대기하고 있다는데 대기손님들이 그냥 가만히 있을리는 없잖슴 한참 잘 시간에 소음때문에 안 깨본 사람은 모름 나름 조용하게 있는다고 해도 여름에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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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도 저녁부터 다시 줄을 서 이날은 연돈의 가장 마지막 돈가스를 먹기로 예약했다. 이날까지 연돈을 5번 찾은 이씨는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돈가스집 스무곳을 방문했는데 이곳이 최고였다"며 "제주도로 옮긴 뒤에도 늦어도 내년 1월 안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 ‘연돈’의 돈가스를 먹기 위해 기다리던 손님이 컵라면을 먹고 있다. /김윤수 기자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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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서 못 살겠습니다. 보배 형님들 좀 도와주세요" 중고차 거래 사이트 보배드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 제목이다. 글 내용을 확인한 회원들은 이 글이 합리적으로 의심이 없다고 판단이 되면 '추천'을 통해 '베스트 글'로 보낸다. 베스트로 올라온 글들은 각종 SNS로 확산하면서 공론화된다. '베스트 글'에 올라오는 글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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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은 한 채용 사이트 기업정보에 따르면 중고차 거래를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됐다. 사원은 모두 40명이며 기업형태는 중소기업이다. 그러나 각종 억울한 사연, 자신의 일상생활, 고마운 사연 등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일종의 '국민 신문고'가 된 셈이다. 보배드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성별과 연령대는 정확한 집계 현황이 없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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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명예훼손혐으로 고소하고, 집단 상권붕괴의 집단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 지금 여기서 침묵하면, 또다른 곳에서 장사잘되게 해주겠다는 말로 SBS방송이다 라는 말로 가난한 상인들 등쳐먹고 다닐것이다. 그리고 모든 시청자가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한다. 포방터 돈까스집에 와서 1 년동안 쌍욕하고 술 주정하며 행패 부린놈! 이유가 뭘까? 뭐 하는 놈일까? 짭새들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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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 합니다. 예산받은거에서 남은돈으로 인건비 쓰면 되는거고 상인에서 걷어들인돈으로 인건비 쓰면 되는거고 업체와 계약을 하면되는거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좋은 이미지를 보여준다면 당장 다음달부터 라도 제 월급 받는거에서 상인회비 납부하는걸 약속합니다.)연돈 사장님가게를 항상보면 그날 매진되면 출입문 닫아버리거나 커텐치고 사모님은 애기들 공부 알려주고 외부,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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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현 기자 = 지난해 11월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 소개되며 백종원에게 유례없는 극찬을 받아 큰 관심을 모았던 '포방터 돈가스집'이 포방터 시장을 떠난다. 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지난 1년여 동안 포방터 돈가스 사장님들이 겪은 고충을 다가오는 겨울특집에 녹여낼 예정이다. 그동안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돈가스 사장님이 이사를 결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이사를 결정하는 과정은 물론, 새로운 터전에서의 첫 오픈까지 겨울특집에서 공개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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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총무라는 분이 얼굴이 싹 바뀌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상인들한테 걷어들인 돈으로 시장 활성화를 해야되는데 보면 아시겠지만 포방교 틈틈사이 보면 거미줄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시장 건물 틈사이에 바퀴벌레부터 시작해서 시장 간판보면 거미줄이 장난 아닙니다. (찾아보면 더 있어요.) 40~50개정도 포방터에 상점들이 있습니다. 매달 2만원씩만 가져가도 80만원에서~100만 원입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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