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모르는 사람들도 관심 가지는 드라마네요. 검사내전 배우들 캐릭터들과 캐미가 재밌고 시트콤 같이 재밌는 포인트들이 있어요 블랙독 학교버젼 미생이라는 말도 있던데 확실히 가볍지만은 않은 드라마네요. 사랑의 불시착 로코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보는 드라마. 현빈 손예진 캐미가 좋네요. 서지혜도 이쁘고.. 탈북한 사람들도 재밌게 보는거 가지고 있는 물품으로 기억을 더듬는데 다이어리에 적힌 글을 통해 본인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는것을 알게 돼요. 잠시 괴롭고 혼란스럽지만 어차피 살인마가 본인의 정체성이라면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결심해요. 동네 개들이 본인을 보면 자세를 낮추고 엎드리는데 주인공 육동식은 개들이 최상위 포식자인 자신을 육감적으로 알아채고 피비린내 나는 자신에게 알아서 엎드린다고 생각하..
돼 전화를 하고 도와줄 일 있으면 말하라고 함 "별거 아니기는 한데 딱히 나랑은 상관은 없지만 누가 도와달래서... 내일 sok... 큰 기대는 하지말고 그냥 불쌍한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응...오전 중에 사면 돼" 불쌍한 사람=영업팀=사실 회장아들ㅋㅋㅋㅋㅋㅋ 딸에게 전화로 내용 전달 받은 아부지.... 아부지는 산악회 회장인데 아들 기 살려주기위해 산악회 회원들 다 집합시켜 내일 주식 사달라고 부탁함ㅋㅋㅋㅋㅋ (전에 잘못된 주식 정보로 동식이 개망신 당한적있음ㅠㅠ 못하는구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잔인하거나 무섭거나 그래? 오늘 3시 20분 티비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봐줘 새 드라마들 궁금 티비엔 지금 드라마 편성 예정이 이렇게야? 다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보세욥! 싸이코패스다이어리 이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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