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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다. 뽀로로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는 EBS의 새로운 톱스타, 펭수가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 10살 펭귄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바다를 헤엄쳐 온 EBS 연습생이다. 다이어리부터 달력까지 굿즈 판매를 시작하자 실시간 검색어를 하루 종일 점령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펭수가 MBC 시상식 나들이를 하는 것. 통통튀는 귀여운 매력의 펭수와 유산슬, 2019 최고의 핫스타들이 만남을 가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시상자로는 가수 박지훈, 그레이, 지코, 구구단 미나 등도 참석한다. 또 MBN 드라마



관계자는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펭수가 시상자로 첫 손 꼽히고 있다"면서 "펭수가 워낙 바빠 다 참석하지는 못한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EBS 연습생 펭수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연한다. MBC 측은 11월 29일 오전 뉴스엔에 "펭수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EBS 연습생 펭수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대세 크리에이터. 방송계 뿐만 아니라 영화계,



시장도 점령했다. 28일 4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펭수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3시간만에 1만부(예스24 기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로 출발했다. 다이어리에 이어 다양한 굿즈가 선보일 예정이다. 펭수가 시상자로 나서 예능감을 떨치는 모습은 오는 12월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연진들이 시상식 무대에 선다. 펭수부터 가수 박지훈, 그레이, 지코, 배우 임수혁, 주호민, 이말년 등 다양한 시상자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단연 대상 수상자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박나래와 유재석으로 박나래는 2019년 꾸준하게 활약했다면 유재석은 하반기 이후 급격하게 치고 나가며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박나래는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를 꾸준히 맡아오며 MBC의 효녀로 등극했다. 특히 전현무와 한혜진이 빠진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야 하는 중책을 맡았음에도



유재석이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벌써 3년째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또 유산슬의 신인상 수상 여부도 시청자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유산슬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유재석의 예명이다. KBS1 '아침마당', SBS '영재발굴단' 등 지상파 방송사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앙증맞은 손을 보라! 손가락이 없어도, 팔이 짧아도, 펭수에게 아쉬운 건 1도 없었다. 참치캔 꽃다발보다 더 예쁜 마음씨와 말솜씨로 연예대상의 셀럽들의 마음을 녹여 버렸으니! 꼿꼿히 세운 허리,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침착하고 위트있게 제 할말을 다 하는 펭수의 다부진 입술이 매력적이다. 오늘따라 유난히 뽀얗게 메이크업을 한 펭수는 핑꾸핑꾸한 볼터치와 또렷한 립라인으로 팬덤을 들썩이게 했으며 더욱 커보이는 눈망울로 시청자들에게 펭수의 사랑스러움을 전파했다. 가슴 라인이 혹시나 흐트러질까 손으로 꼭 눌러쥐고 고개 숙여 인사를 하는 펭수의

7개월 여 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한 떠오르는 신성이다. 그저 슈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EBS 연습생 펭수가 연말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 '대세' 인기를 입증한다. 2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펭수는 오는 12월 29일 열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펭수가 시상자로 첫 손 꼽히고 있다"면서 "펭수가 워낙 바빠 다 참석하지는 못한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2019년 최고의 핫 스타로 떠오른 펭수가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행보를 보여준 유산슬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성인 가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측은 "유산슬은 올해 데뷔한 만큼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부합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여러차례 대상을 수상했으나 긴 무명시절은 겪어 신인상을 받은 적이 없다는 유재석이 새로 신인상을 수상 목록에 추가할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수상자 뿐 아니라 시상자 역시 눈길을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12월 29일 방송되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의 시상자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주목받는 시상자는 단연코 펭수다. 펭수는 EBS 연습생 출신의 10세 크리에이터로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상파 시상식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펭수가 보여줄 또다른 매력에 기대가 쏠린다. 이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만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우주최강 예능계의 벼락같은 신인 펭수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나타나 시상과 더불어 은혜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29일 상암동에 위치한 MBC사옥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MC를 맡았다. 펭수는 글로벌 트렌드상의 시상자로 출연해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순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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