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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오늘도 김누리 교수님입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 교수편 캡쳐가 있네요!!!!.jpg 김누리교수-차이나는 클래스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 교수 편은
쿠리스z 2019. 12. 6. 07:45통일이라는 길고 긴 과정의 첫 걸음을 옮기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통일 이야기라고 해서 뭐 또 뻔한 얘기겠거니 하고 잠시 보다가 완전 빠져들어 tv앞에서 꼼짝마해버렸네요. 오늘 김누리 교수? 정말 쉽게 강의 잘하시네요. 너무 내용이 많았지만 흥미로웠던 내용.. 우리나라는 흔히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있다라고 알지만 사실은 수구와 보수만 존재할 뿐
없이 지식을 남이 주는대로 받아먹었던 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교수님이시라고 하니 입학하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그 탁월한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11월 초에 방송된거 봐도 되구요. 나머지도 좋아요. 오늘 매불쇼 2부 업로드 되었네요. 많은 생각과 수구보수의 한심함을 알수 있어요. jtbc 라 무조건 거부하시는 분은
진짜 진보는 없고 진보가 되기도 무지 힘들다. 진짜 의미의 진보가 우리나라에선 빨갱이로 인식. 북한과 남한이 통일할때 흔히 남한 흡수 통일할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만...서독과 동독이 통일 후 대부분 동독 지도자가 뽑힌 이유가
이상한 나라 (매불쇼 추천 영상) 오늘 차이나는 클라스 정말 좋았습니다 독일 사회를 통해 한국사회의 이슈를 돌이켜 볼수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강의는 김누리 교수님입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 교수 편에서) 586세대의 문제 중에서, "도덕적 우월감"에 안주하여,
식으로 불렀다면서 '민주주의 어디까지 해봤니?'라는 얘기를 한게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차이나는 클라스 주제나 내용이 별로라서 안보는데 오랜만에 우연찮게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군대에서 내무반장이 되었을 때 상병이상 신문 볼 수 있는걸 이등병도 볼 수 있게하고 내무반장도 같이 청소하고 자기 일은 자기가 하는 문화를 만들었는데 상병들 불만이 제일 컸고 다른 내무반에서 우리 내무반 애들한테 ㅈㄹㅈㄹ한다는 소리를 들은 바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중대 최고참이라 저한테 직접적으로 뭐라하지는 않았지만.
쏙쏙 어쩜 저리 강연 잘 하시는지..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거에요 "정치" 란 "야수 자본주의"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 (헬무트 슈미트 독일 총리) 한국은 세계 최고의 "극단적 우경화 자본주의 국가" 이다. 오늘 매불쇼 1부를 듣고, 지지난주 "차이나는 클라스-김누리 교수 편"를 들었습니다. 그 동안 배워서 또는 알고 있던 것들과는 많이 상반되는
대통령 돌아가면서 하는 제도. 세번째는 누구든지 오면 최저시급으로 3시간 정도 일 할 수 있는 공동일터. 3시간 정도 일하면 하루 2,5만원, 한 달이면 대략 70만원, 2인이면 140만원 정도 되니 아끼면 한 달 생활
가능합니다. 기업이 일감 가져오면 인건비의 30% 정도는 정부에서 보조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네번째는 소득세 낸 만큼 포인트 적립해주기. 소득세를 내면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그 사람이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을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극히 어려움에 처했을 때 포인트를
투표에서 서독은 분리됐지만 동독은 몰표라서. (남북한 통일 시에도 북한 몰표로...?? ㅎ) 여튼 재방 보세요. 강추~ 강의 주제는 '통일독일에 비춰본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입니다. 저는 차클 1회부터 꾸준히 시청해온 애청자입니다. 유시민 작가, 정재승 교수의 강의와 더불어 역대 톱3안에 들만큼 희대의 명강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 사고, 가치체계가 전복되는 경험을 할 정도로 소름끼치도록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숙고의 과정
진보가 없었다. 도덕적 우위는 상대진영이 너무 썩어 있으니, 자동적인 반대급부였다. 그렇다면,... 자한당이 소멸되면, 반대급부가 사라지겠군요. 그러면 변화의 시작... (저의 생각) 지난주에 이어 2부 강의를 했습니다. 오늘은 통일을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면 좋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기회되면 한번 들어보세요~ 지난주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독문학자 김누리 교수가 독일은 68혁명 당시 '민주주의 어디까지 해봤니?'와 같은 실험을 했었다면서. 지금은 교수를 부를 때 '김누리씨'라고 부르지만 그전까지는 '존경하고 저명하신 독일문학박사이신 김누리 교수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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