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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를 타던 자매에게 다가갔다. 이를 본 나은이는 또 한 번 팽이와 킥보드 물물교환에 성공하며 건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지 않고 건후는 끝판왕 자동차가 나타나자 킥보드를 끌고 자동차를 타는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나은이는 역시나 킥보드와 자동차를 바꿔서 탈 수 있겠냐고 또 한 번 물었고 건후에게 자동차를 건네며 듬직한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동생을





오후 9시 30분경. 아내인 안나와 두 아이는 먼저 집으로 귀가했다. -------------------------------- 축구선수들이 전반적으로 팬서비스 좋고, 그중에서도 해외에서 뛴 선수들은 대부분 다 좋은듯.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주호가 각설이로 변한 사연은?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의 얼굴에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겠다고 나선 나은과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박주호는 "장난으로 하는 거 아니고 진짜 하는 거야? 안 할래"라고 했지만, 나은의 "제발요" 공격에 넘어가 결국 얼굴을 허락하고





찾았다. 박주호는 건후에게 간절곶의 명물 '해빵'을 사오라는 미션을 줬다. 첫 심부름에 나선 건후를 위해 박주호는 계속해서 '해빵'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건후는 박주호의 당부에도 '해빵' 단어를 잊어버렸고 주저하는 사이 나은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빵을 주문할 수 있었다.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는 푸른 잔디밭 위에서 여유로움을 즐겼다. 박주호는 건후가 연 날리기에 관심을 보이자 나은과 건후만 남겨두고 연을 사러 떠났다. 그 사이 나은은 건후를 위해 연을 날리고 있는 가족에게 해빵을 주며 잠시 연을 빌릴 수 있겠냐고 물었고 그 가족들은 흔쾌히



말았다. 다 완성된 얼굴을 본 나은은 "예쁜 고양이 같아"라고 했지만, 사실 엉망 진창이 된 얼굴은 폭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나은은 "아빠 그렇게 하고 축구하러 가봐"라고 제안하기도 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OSEN=지민경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 동생 건후를 위해 장난감 물물교환에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을 찾은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는 울산 간절곶을 다시





박주호, 끝내줬던 팬서비스.. 팀 버스 떠나고 경기장 불 꺼졌어도 건나블리, 박주호 얼굴에 엉망진창 화장 "이렇게 축구하러 가봐"[결정적장면] "이런 누나 또 없어요" '슈퍼맨' 나은, 건후 위한 물물교환 대작전 안나 이름 너무 익숙한데 박주호 아내 이름이 뭐야? 박주호가 아내와 의견충돌 했던 것 이미 경기장 불은 꺼졌고, 선수들을 실은 버스가 출발했다. 그럼에도 박주호는 신경 쓰지 않았다. 일부,팬들은 “진짜 팬서비스 지기네”라고 이야기할 정도였다. 구단 관계자들이 “이제 가야하지 않으냐”고 묻자, 박주호는 “괜찮다”고 웃었다. 박주호가 경기장을 떠난 시간은





연을 빌려줬다. 건후는 연을 따라다니며 즐겁게 놀다가 하늘을 나는 팽이에 시선을 뺏겼다. 이를 본 나은이는 다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서 연과 하늘 팽이를 바꾸자고 했고 결국 건후가 하늘 팽이를 가지고 놀 수 있게 했다. 잠시 팽이를 가지고 놀던 건후는 또 다시 킥보드에게 마음을 사로잡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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