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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면피하려고 한다 ”며 “의료원이나 재단 차원에선 (의료원장) 사임 정도로 마무리하려는 분위기”라고 우려했다. “이국종-의료원장 갈등이 봉합되는 것처럼 포장될 거다” 라고 한 정 교수는 “이 교수는 그런 게 아니다. ‘제대로 운영하려면 하고, 안 그러면…’라는 입장이다. 병원에서 오늘이라도 내일이라도 완전히 인정하고 큰 변혁을 제안하지 않으면 이 교수는 끝까지 갈 거라고 얘기한다 ”고 전했다. ‘병원도 할 만큼 했다’ ‘괜히 병원이 욕할까, 뭔가 이유가 있겠지’ ‘다른 진료과와 형평성을 따져야 한다’





외상센터 운영을 두고 아주대병원측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국종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장)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비밀리에 면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기도 관계자는 "16일 오전 이국종 교수가 도청을 찾아와 지사를 만난 것은 맞다"며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이라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 교수는 병원측과 갈등을 겪고 있는 자신의 처지와 향후 거취 등에 대해 이 지사와 논의 했을 것으로



차별받는 국가 유공자...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죠. 표정이 없으신분이 표정에 변화는 크게 없지만 기뻐하시는게 느껴지는 그런 목소리가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이국종 교수님을 비롯하여 외상팀 의료진들이 정말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의 병원에서 숙식하며 지내는 등 사생활이 없다시피 하며 개인의 삶을 희생하여 봉사하고 있는 거죠. 조직 내에서 이렇게 사생활, 개인의 삶을 희생해가며 일하는





말한다. "직원 인사 때문에 그런 거다. 유 원장이 2년 파견 나온 직원을 1년 파견으로 잘못 보고 그리 한 거다. 1시간 가까이 쌍욕을 먹었다. 잘못해서 꾸지람 받는 거라고 그랬다는데, 내가 진료를 게을리 한적이 있다면 욕을 먹어도 싸다. '불성실 진료' 때문에 그런 거라면 제가 어떤 처벌도 감수하고 감방이라도 갈 수 있다. 이건 외상센터 문제가 아니고. 이따위로 하니까 사람을 막 가게 만들잖아요." 정부가 지원해주겠다니 얼씨구나 하고 중증외상센터에 들어갔다가, 300/50억으론 바이패스해서도 적자를 겨우 면할 정도라 부족하니 나가 나가라고 이국종을 갖은 방법으로





청구구조로 가고... 한번쯤 계산해보고 싶네요. 이러면 어느정도 재정이 매년 필요할지, 이걸 건보재정으로 하려면 어느정도 인당 건보료 변화가 있을런지 등등... 이국종 교수님이 고난의 길을 걸어오신 데이터가 있는지라... 계산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PC문제가있어 기사 링크만 올립니다.ㅠㅠ 이번 아주대병원 사건보면서 참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국종교수 한사람이 몇년간 노력해서 겨우 경기도에서 지원금얻어내고 외상센터 운영하며 다친한명이라도 구하려한건데... 병원과 다른 의사들한텐 그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요? 이국종교수님이 예전에 공무원,





앞서 유 원장은 지난 13일에 공개된 녹취록에서 “때려치워. 이 ××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 말이야. 나랑 한판 붙을래 너?”라고 이 교수에게 막말을 퍼부었고, 당황한 이교수가 “아닙니다. 그런 거”라고 대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격무에 시달리시면서도 의로운 일도 하시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많지도 않고 때론 여기저기서 공격의 대상도 되고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는데 참 힘겨워 보이시네요. � ��치종교&sfl=mb_id%2C1&stx=skymyme





올해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 미국 진출 이후 최고의 기록을 거뒀다. 그는 박찬호·김병현 등과 달리 한국프로야구(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최초의 선수며,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여자 싱글 부문 4대 국제 대회 그랜드슬램을





호소하는 탄원에 동참했다. 정치권에서는 임종성·김두관·제윤경·유승희·안민석·박지원·원혜영·전해철 국회의원 등이 동참했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 이외수 작가 등도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업무강도로 이미 왼쪽눈이 영구실명 상태고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본인이 직접 이제 오른쪽 눈도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했답니다 이국종교수팀의 업무강도가 어떤 지경이냐면 36시간을 꼬박 쉬지도 못한채 수술과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하고 잠깐 쪽잠을 자고(본인 말로는 한4시간 정도 잔다고함) 다시 36시간을 꼬박 일을 한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솔직히 이국종교수 본인의 건강 먼저 챙겨야 하는게 순서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하자 . 신라호텔에서 파는 짜장면이 비싼 이유는 자리값 서비스값 재료값 등이 동네 짜장면집보다 비싸기 때문에 3 만원을 받겠지 . 그렇다면 의료에 있어서는 , 현재 일부 포괄수가제 , 대부분 행위별 수가제가 있다 . 포괄수가제는 같은 진단명에 대하여는 치료를 어떤 방식으로 하든 가격이 같은 것이다 . 예를들면 상처





빌드업을 하셨죠. 다음날 이국종교수가 "정부 지원으로 외상센터 적자 아니다." 라고 합니다. 이러니까 "외상센터 말고 암센터 같은 걸로 돌리면 더 큰 이익이니까 실질적으로 적자다" 라는 신박한 주장으로들 전환하시네요. 이 놈의 "미실현 이익" 주장은 부동산이든 코인판이든 의료계든 법조계든 이상한 업계 사람들 기본 탑재된 헛소리인가 봅니다. 3차병원 신규병상은 인허가 사항입니다. 공공성 포기하고 외상센터도 폐지하겠다는 병원에 왜 신규병상을 허용해 주나요. 외상센터로 돌리거나 아니면 그냥 0이 되는거죠. 전환은 애당초 말이 안되는 거얘요. 그리고 병원이 공공성을 포기하고 돈되는 사업만 하겠다면, 외상센터 외에도 지금까지 대학병원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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