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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당들은 아직도 국민적 열망과 본인들이 처해있는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고 인사권자들의 명분을 쌓아주는 일들을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진짜 바보들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 명분이 쌓이면 그들은 (조국처럼) 검찰개혁의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불.나방이 될 것이다. 스스로 정체성을 들어낸다면 인사권자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이다. 고위간부 아래의 검찰조직도를 잘 모르는 국민들 입장에서도 피아식별의 구분이 쉬워지니 당연히





낙마할 가능성이 높고 혹은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나가기 전에 한번 들이박고 조직의 영웅이 되는 아름다운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어떻하나? 그렇게 하고 나가도 이제는 전관예우를 받기 힘들텐데…. 혹은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 그야말로 술주정일수도 있다. 하지만 액면그대로의 술주정일경우 귀싸대기를 맞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또 검사들의 기수문화 아닌가? 6. 재미있는 것은 상가집에서 발생한 이 술주정을 빙자한 항명사태가 일요일 저녁과 월요일





물론 기사의 의도는 추미애 장관 인사에 대한 검찰조직의 반발이 이 정도로 심하다는 것을 알리면서 검찰인사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한 취지인데 국민들은 ‘검찰 공무원들은 이렇게 하극상을 해도 되나? 모두 징계 해야지’라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또한 기자들은 그 상가집에 직접 가서 우연히 현장을 목격하고 취재를 했을까? 그 심야에 우연히 해당 상가집에 가서 그런 상황을 목격해서 취재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7. 언급하기도 싫은 인간이지만 요즘 다크포스를 제대로 풍기면서 본인의





60 6 20 상가집 추태쑈가 잘 안먹힌 의외의 이유 24220 42 94 21 이탄희 판사의 기자회견문 전문.jpg 26728 28 305 22 존버했더니 떡상함.jpg 26901 24 46 23 아들의 고해성사 15167 57 46 24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돌연 사퇴 13488 61 12 25 역시 한국당은 크라스가 남달라요ㅋㅋㅋ 22905 28 68 26 기안84 뉴 보금자리 24151 23 2 27 (후방)줫같은





반부패강력부장(검사장)에게 "조국이 왜 무혐의인지 설명해봐라", "당신이 검사냐" 등의 반말로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부장은 지난주 윤석열 검찰총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조 전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는가 하면 대검 연구관에게 무혐의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갓집에 개가 짖으면 몽둥이가 약이라는데 그렇게 정의로는 떡찰님들이 나베일가는 반년이상 묵혀두셨어요 조만간 1년 꽉 채우겠음 ?? 불평 불만이 많으면 자리만



차지하지 말고 사표쓰고 나오길 [대검 간부 상갓집 추태 관련 법무부 알림] ○ 대검의 핵심 간부들이 1월 18일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그동안 여러 차례 검사들이 장례식장에서 보여 왔던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더구나 여러 명의 검찰 간부들이 심야에





추미애 '상갓집 추태, 부적절 언행'..'대검 항명'에 유감 표명 대검 간부 상갓집 추태 관련 법무부 알림 떡검 중간간부 인사 의외로 수능시험을 못봤으니 나쁜 성적 감수하겠다 추미애 대단하네 추미애 '상갓집 추태' 낙인 찍힌 검사 "좌천 감수하겠다" 격노란 말은 이럴때 쓰는거죠 추미애 장관 검찰프레임을 상가집 추태로 전환 굳이네요 추미애 '상갓집 추태' 낙인 찍힌 검사 "좌천 감수하겠다" 일단 검사들 상갓집 추태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요약 설명 검새들과 기레기들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현대미술 18544 40 0 28 고유정 법정 근황.jpg 19743 36 24 29 크로아티아 정치 현황.jpg 26687 12 32 30 정말 놀라서 쓰는 글입니다. 아... 제발 이런 학부모 만나지 않게 해주십사... 22016 26 65 31 귀족시대 연봉 9천만원 직업 21792 26 0 32 돈까스 좋아하는 무슬림 근황.jpg 16123 44 13 33 [속보]추미애 '검사들 상갓집 추태 개탄스럽다' 19181 34 209 34 그 7시간





선임연구관이 새로 부임한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게 “(당신이) 조국 변호인이냐” 공개 항의한 것.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심 검사장은 장내 소란이 가라앉기를 기다린 후 자리를 떴다. 조 전 장관을 재판에 넘긴 수사팀 관계자들도 양 선임연구관의 말을 거들었다. 자리를 비웠던 윤 총장은 이를 목격하지 못했고 이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선임연구관은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당시 반부패·강력부장)과 함께 지난해 8월27일 대규모 압수수색을 필두로 시작된 조 전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했다. 이달 13일자로 부임한 심 검사장은 검찰총장과 서울동부지검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조 전 장관은



사고를 치기는 쳤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불교계에 설 선물로 육포세트를 보냈다가 뒤늦게 회수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하니…. 그 당은 늘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로는 웃기지만 웃음보다 더 강한 것은 씁쓸함이다. 2. 어째든 심재철 검사장이 오늘 뉴스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상가집에서 후배 검사 양석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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