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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개설 4개월 만에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아들과 딸이 장관상을 동시 수상한 것이다. 우습게도 이 사이트는 폐쇄되었고, 지금도 운영되고 있지 않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후 인천 부평구 문화의거리 입구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 연설을 하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해당 연도





아니냐는 의혹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최성해 총장은 교육자적 양심을 잘 못 걸었다가 망신을 당하게 생겼다. 특별한 아버지를 둔 덕에 40대 초반에, 그것도 의심스러운 학력으로 25년째 총장을 하고 계신 분이 교육자적 양심을 걸고 한 증언들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교육자적 양심을





입학처가 확인해 주는 것이다. 정말로 세계선도인재전형이라는 것이 논문을 전형 자료로 사용했는지, 조국 장관의 딸이 그 논문을 전형 자료로 제출했는지 등을 확인해 주면 된다. 왜 이것을 안 하는가? 왜?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부산대 의전원도 비슷하다. 조국 장관과 그의 딸은 부산대 의전원에 지원할 당시 전형 자료로 문제의 논문을 제출한 바도 없으며, 이를 자기소개서에 언급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유한국당뿐 아니라 많은 청년학생들이 부산대 의전원에 합격하는데 고등학생 때 제1저자로 썼다는 그



황교안, 강아지 안고 반려동물 공약 발표…'의료비 세제혜택' 황교안 ‘키우던 반려동물 14년 만에 작고?’ 황교안 "반려동물이 '작고'하셔서…" 발언 논란 황교안 "반려동물 작고하셨다"…'육포' 이어 또 구설수 황교안, 반려동물 죽음 두고 ‘작고’ 발언해 논란.. ‘육포’에 이어 구설수 황교안 개 '작고' 뉴스에 나왔네요 오늘도 한방 날리는 대구MBC.... 황교안 종로출마 심히 작고중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황교안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ㅋㅋ 큰일이네요 육포에 이어 작고라뇨 ㅋㅋㅋ 물론 오래 키우던





이 금액의 가치는 지금으로 환산하면 훨씬 더 크다. 자유한국당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장제원 의원의 집안이야 말로 학교를 사유화하여 학교 돈을 빼돌려 가족들의 개인 자금으로 사용한 '학교를 이용한 가족사기단'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지 않은가? 자유한국당은 뭐라고 반박할 것인가? 이게 다가 아니다. 자유한국당의 중진인 김무성 의원의 누나는 서울 용문학원의 이사장을 지내면서 자기 딸을 위장 취업시키는 방법으로 학교돈 3억 7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형의 유죄 선고를 받은 바



싶으니 자녀의 생활기록부, 특히 성적을 공개해 주시겠습니까? 장관 후보자 자녀의 성적을 궁금해하는 국민이 있는만큼 그 의혹을 제기하는 국회의원 자녀의 성적 역시 궁금해 하는 국민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공익을 이유로 주광덕 의원 자녀의 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한다면 공익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하시겠습니까? 정말 공개하시겠습니까? 김진태, 김도읍, 이은재, 정점식 의원 등 자유한국당 법사위 청문위원들에게 묻는다. 과연 당신들은 자유한국당이 조국 장관의 딸에게 했던 것처럼 당신들 자녀의 생활기록부의 성적과 봉사활동, 수상기록 등 각종 기록뿐 아니라 대학





건 것 같다. 교육학 박사 학위는 명예 박사로 격하(?)되었고, 미국 어느 대학에서 받았다는 교육학 석사마저도 거짓임이 드러났다. 단국대 수료는 단국대 중퇴로 수정되고 나아가 입학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렇게 되면 박사라고 하던 그의 학력은 고졸이 되는 셈이다. [관련기사] 워싱턴 침례대



제기한 논평 등이 대표적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지난 달 22일 논평을 통해서 "교육부 전수조사 결과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누락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이 과정에 압력은 없었는지도 역시 밝혀야 한다"면서 압력 행사 의혹을 제기하며 "(조국 후보자는) 당장 사퇴하고 빗나간 부정(父情)에 따른 직권남용 여부부터 수사부터 받기 바란다"고 맹비난했다. 전희경 대변인의 주장을 요약하면 조 장관의 딸이 고교생 신분으로 논문 부정을 저질렀고 그 논문 부정을 덮기 위해 아버지인 민정수석이 교육부에 감찰권을 휘둘렀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쩌나? 다른



특혜를 받은 것인지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있는 곳은 한영외고밖에 없다. 왜 한영외고는 침묵하는가? 졸업한 조국 장관의 딸 생활기록부를 한영외고 교직원이 인쇄하여 교사들과 돌려서 봤다는 언론보도는 충격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언론에 해명하기 위해서 합법적으로, 그러니까 본인의 동의를 받고 열람을 했다고 하면 모를까, 졸업한 지 10년이 지난 졸업생의 생활기록부를





"교육학 석·박사 과정 없었다" ▲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성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6.3.25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그는 이런 의심스러운 학력으로 40대 초반에 대학 총장이 되어 25년째 총장을 하고 있다. 이게 가능한가? 대한민국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는 사학법인 설립자의 아들이라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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