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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는군요. 지난 번에 이 영화를 보았을 땐, 치료약을 개발하고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갈 무렵, 와이프가 커피 내오라고 해서 엔딩을 못 봤었나 봐요. 이번에 보니, 아주 중요한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의 끝 부분에, 인간의 중장비가 숲을 밀어버리고 있습니다.사람의 세상과 접촉없이 과일을 먹고 살던 박쥐들이 점점 가까와 집니다. 박쥐들이 먹던 과일 일부가 양돈 사육장에 떨어지고, 그것을 주워먹은 돼지가 변종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깁니다. 사람의 살을 파먹는다는 그 엽기적인 에볼라도 과일박쥐가 옮긴 것입니다. 사스는 관박쥐,





공항에 사람이 얼마나 붐볐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좀 한산한거 같아요. 비가와서 그럴수도 있지만 도로에도 차가 많이 없었구요. 와이프 얘기로는 상해살고 있는 친구네 집안은 이번 연휴에 밖에 아예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보내려 한다네요. 중국에서는 현재 마스크 사재기로 구하기가 쉽지 않고 가격도 엄청 올려 판다구 합니다. 저처럼 어쩔 수 없이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스크는 약국에서 미리 구해 오세요.. 가족들 나눠 쓰려고 50매식 들어있는 의료용 마스크 몇 박스나 사왔습니다.



대규모 방역치료시설비용은 누가댈거이냐며 사리분간 못하는 정치인도 나오구요 영화는 영화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인간의 이기심을 표현하는데 보는내내 불쾌하더군요 결론: 바이러스의 고향은 영화나 현실이나 중국이었다 구글 무비에서 1,200원인데 돈 안아깝네요. 특히, 뚜따장면은 충격적이더군요. # 이 영화는 마지막 1분이 진짜더군요. 자연파괴 > 주장위생불량 > 전세계감염증.. 손 잘씻고, 마스크로 최소한의 보호를 중국 우한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문제로 다가온 시국에 중국 사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던 영화 컨테이젼 추천합니다. 오락적 재미는 크게 없지만, 바이러스가 통제불가한 상황이 도래했을때 벌어질 수 있는 사회를



장모님집에 가려면 홍차오에서 고속열차 타구 가야하는데, 일단 사람 많은 곳은 위험하고 또 의료진 부족으로 우한->상해 홍차오 역으로 들어온 우한 사람이 많았다구... ㄷㄷㄷ 날마다 증가하는 감염자수, 사망자수, 감염지역으로 찝찝하구 불안했지만, 어째든 끊어놓은 비행기표도 있고 휴가 마치면 출근두 해야하니.. 일단 들어왔습니다. 부산출발 상해 푸동 도착 50명 정두 타구왔구요. 푸동 공항 도착하니 상주 직원 전원이 마스크 착용중이네요. 여행객 열에 한 명 정도는 미착용이구요. 아마 마스크가 못구해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난 연휴 때



올라왔네요 ㅎ 예전에 봤던건데 그때도 잘만들었다 생각했지만 이번이 우한바이러스가 박쥐로부터 발생됐다는 뉴스를 보고 딱 떠오르는 영화가 있었는데 바로 컨테이젼 Contagion.2011 이라는 영화입니다. 영화스토리도 실제와 비슷하고 발생원인도 비슷해서 다시 봤는데 소름돋네요. 아직 안보신분이라면 한번보시길 추천드립니다.배우도 빵빵하고 스토리도 괜찮아서 요즘같이 볼만한 영화 없을때 더군다나 우한바이러스 때문에 더 볼만한 영화입니다. 사드는 그닥 무섭다 생각 안들었는데 우한 바이러스는 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봐서 인지 무섭게 느껴져서 밖에 나가기 사람 만나기 겁나네요. 제발 제가 오버하는거길..기우이길 바라는데 영화처럼 커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현재 약도 없다고





휴일날 다른일은 없고.. 영화 검색하다가 예전에 봤던 컨테이젼이 보여서 다시금 감상해봤습니다... 볼수록 소름이... 현재 상황을 여실히 담아둔거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숨길수록 퍼져나가는 전염병에 해답은 개나리꽃 파는 잡상인으로 끝나는.. 다들 조심하시고 무사히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 이게 지금 이시국에 왜 할까요.. 보세요 불쌍하다고 동정.. 그런게 안되는겁니다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현실을 보세요 10년전



Ocn 같은 영화채널에서 영화 컨테이젼 자주 하겠군요 늘 사회적이슈가 있던때에 그와 관런된 영화를 계속 보여줬거든요 예를들면 베테랑 살인의추억 등등 영화 컨테이젼은 현재 상황을 예언이라도 한듯 전염병, 중국, 야생동물 등등 정확히 예측한 영환데요 한동안 ocn에서 자주 틀어주겠죠? 아니면 불안감을 더 조성한다는 이유로 안 틀어주려나요 설 명절, 가족들이 모이면 어벤져스가 최고의 픽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한 폐렴으로 뒤숭숭하니, 오늘은 컨테이젼을 보고



OBS 시네마 [브레이브 하트] 21:55 EBS 글로벌 특선다큐 [전염병의 습격] 22:25 EBS 한국영화특선 [8월의 크리스마스] 23:15 [컨테이젼] [문영] ,read,,222,888604 [다시 한번 소녀시대] 다시보기 [방구석1열 - 극한직업] 예고편 (진선규_배우 이병헌_감독 김성환_제작자) [더 록] [전염병의 습격] [8월의 크리스마스] [전기현의 씨네뮤직] 다시보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난리니 케이블도 바이러스 영화 골라서 틀어주는군요 ㅎㅎ 네이버 평점은 별로던제 재미있을라나..





개봉했던 영화 컨테이젼이 요즘 역주행하길래 다시봤더니 영화 내용이 우한 폐렴과 또다시 정확히 일치하네요 영화 제작 당시, 사스를 모티브로 만들었을테지만 불행한 역사는 알면서도 또 다시 반복... 이번 우한폐렴 또한 언젠간 또 잊혀질테지만, 박쥐로부터 생성된 더 강력한 바이러스는 또다시 우리 목숨을 위협할겁니다 우리는 대책없이 또다시 당하고만



잔잔하고 차분하게 진행되네요. 그런데 극중 상황은 아비규환인... 2020년인 지금 봐도 상황이 유사한거 같아서 더 무서운 느낌입니다. 마지막 장면이 진짜 오싹하더군요... 오랜만에 생각나는영화.. 컨테이젼 네이버시리즈 할인쿠폰으로받아봐야겠네요 ㅠㅜ 시기가 시기인데.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영화는 요몇년사이 본 영화중에 가장 세련되었더군요. 그리고 몰입하게 되는 요소들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뉴스에서 보도 되는것 과 유사하게 전개되는것이 정말 비슷하구요. 특히 cnn등의 서양언론이. 추천합니다 존무 ㅠㅠㅠ 아니 무슨 한국 대통령을 ㅂ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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