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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해주라.” ▲임한솔 “1000억 원 넘는 추징금 아직 검찰에 납부 안 하셨잖아요.” ▲전두환 “자네가 좀 납부해주라.” ▲임한솔 “그리고 벌써 수 년째 서대문구 고액 체납자 1위신데 세금 언제 내실 겁니까? 말씀해주십시오.” ▲전두환 “자네가 돈을 좀 내주라.” ▲임한솔 “그리고 알츠하이머라고 하시더니 어떻게 골프는 치시는 거예요? 저랑 이렇게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신데 어떻게 알츠하이머라고 하십니까? 광주의 시민들을 무차별 총칼로…” ▲전두환 “너 명함 있냐?” ▲임한솔 “네 명함 드릴게요. 저
의원 맡고 있고요.” ▲전두환 “정의당?” ▲임한솔 “한 말씀 해주시죠. 광주 시민들 학살한 거에 대해서 반성 안 하십니까. 사죄 안 하세요. 광주의 수백 수천명이 죽고 다쳤습니다.” ▲전두환 “나는 광주시민 학살하고 관계가 없어.” (카트 출발) ▲임한솔 “전두환 씨! 전두환 씨! 전두환 씨! 전두환은 사죄하라! 전두환은 사죄하라! 광주 학살 주범 전두환은 사죄하라!” 오후 2시쯤 전 전 대통령은 차량을 타고 골프장 후문 쪽으로 빠져나갔다. 임한솔 : 정의당 부대표입니다~ 전 : 그런데? 임
대해 즉각 추상 같은 법의 엄단한 심판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정의당을 대표해 전두환이 저질렀던 만행을 끝까지 추적하고 단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 부대표는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11시10분경 전두환, 이순자 내외를 태운 고급 세단 차량이 연희동을 출발해 강남 압구정의 고급 중식당에 도착한 것을 목격했다”며 “전두환과 일당은 고급 샥스핀을 곁들여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찬을 즐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두환이 대화의 상당 부분을 주도하는 가운데 큰 소리로 와인잔을 부딪히며 굉장히 밝고 화기애애하게 오찬을 하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제공. 동영상 갈무리) 2019.11.8/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경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호 인력 추가 축소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알츠하이머로 투병하고 있다는 이유로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는 전 전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에 경찰 경호인력까지 동원됐다는 지적에 경찰이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 포착…"전두환에 대한 용인 중단하고 단죄해야" "전두환, 12·12군사반란 40년 지난 오늘 가담자들과
13명의 구의원이 모두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보건소는 이곳 구의회에서 98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직접 걸어가 보겠습니다. 도보로 10분이 걸렸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보건소가 있지만 구의원들은 의회건물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겁니다. 현행법상 출장 접종은 불법입니다. [박호균/의료 전문 변호사] "(의료법은)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 행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례에는) 예외 사유가 있다고 보긴 어렵고…" 더구나 구의원들은 일반병원에서 3~-4만 원하는 예방접종비를 내지 않고 공짜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서대문구청이 세금으로 예방접종비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의원들이
것을 문이 열릴 때마다 확인할 수 있었다”며 “12·12 당일이라는 것을 잊은 듯이 축하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12·12 사태’에 대한 언급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안에서 자기들끼리 굉장히 들떠있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자축하는 느낌이었다”며 “그 가운데서도 전두환의 목소리가 가장 생생하게 들렸고 건배사도 여러 번 했다”고 말했다. 신났네 신났어 전두환 골프장' 포착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기자회견 "정호용,
지난 7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취재한 기록을 소개했다. 임 부대표가 공개한 기록을 보면 이날 오전 9시23분 전 전 대통령과 이순자 여사 부부는 대형 세단을 타고 서울 연희동 자택을 출발했다. 그의 뒤에는 경호차량이 뒤따랐다. 차량은 오전 10시49분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 리조트에 진입했다. 4분 뒤 클럽하우스에 내린 전 전 대통령 부부는 오전 11시45분쯤 골프 라운딩에 들어갔다. 전 전 대통령을 포함한 골프
▲전두환 “내가 왜 직접 책임이 있어?” ▲임한솔 “발포명령 내리셨잖아요.” ▲전두환 “내가 왜 발포명령 내려?” ▲임한솔 “발포명령 안 내리셨어요?” ▲전두환 “내가 이 사람아. 내가 이 사람아. 내가 발포명령을 내릴 위치에도 있지 않은데 군에서 명령도, 명령권도 없는 사람이 명령을 해?” ▲임한솔 “당시에 실권자셨잖아요.” ▲전두환 “너 군대 갔다 왔냐?” ▲임한솔 “네. 갔다 왔어요” ▲전두환 “어디 갔다 왔냐?”
무조건 지지 하겠습니다 참 아연스럽고 기괴하네요. 역대 가장 민주적인 정권의 같은 하늘아래에서, 이런 악마들과 같이 살고 있다니.....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와의 대화 녹취입니다. 이러한 자료는 교과서에 남겨서 후대에 이러한 과오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을런지.... -------------------------------------------------------- (2번홀 어프로치샷 준비 중인 전두환에게 접근)
강남의 한 고급 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 전 대통령의 골프장 모습을 촬영해 언론에 공개한 바 있는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전두환은 정호용, 최세창 등 40년 전 군사 쿠데타 주역들과 함께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고급 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즐겼다"며 "한 사람당 20만원 상당의 고급 코스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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